용인세브란스병원 이태임 교수, 제9대 대한발의학회장 취임
- 제17회 춘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선출, 27년 4월까지 2년간 임기
▲ 용인세브란스병원 재활의학과 이태임 교수
연세대학교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은경) 재활의학과 이태임 교수가 제9대 대한발의학회장으로 취임했다.
대한발의학회는 최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서 제17회 춘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열고, 이태임 교수를 신임 학회장으로 선출했다. 이태임 교수는 2027년 4월까지 2년간 학회를 이끈다.
대한발의학회는 발과 발목의 질환에 대한 교육과 연구를 목적으로 2008년 창립했으며, 재활의학과 의사를 주축으로 매년 춘계‧추계 학술대회를 개최해 다양한 학술 발표와 실기 교육을 진행해 오고 있다.
한편, 이태임 교수는 용인세브란스병원 재활의학과에서 발과 발목의 통증, 변형, 스포츠 손상 등의 환자를 전문적으로 진료하고 있다.